하나은행도 전세대출 조인다.

하나은행도 전세대출 조인다.

KB국민은행에 이어 하나은행도 오는 15일부터 전세자금대출 한도를 축소한다. 하나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율은 5%대를 훌쩍 넘어선만큼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누르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. 연말이 다가올 수록 대출절벽 우려가 커지고 있다.

하나은행은 오는 15일부터 임대차 계약 갱신 시 대출 한도를 임차보증금 증액 범위 이내로만 인정한다.

KB국민은행에서는 전셋값의 80%까지 내줬지만 지난달 29일부터는 전셋값의 증액 범위 이내로 줄인바 있다. 하나은행도 이같은 방식을 도입하는 것이다.

최근에 출범한 토스뱅크의 가계대출 규모도 심상치 않다. 영업 개시 사흘째인 지난 8일까지 토스뱅크는 약 3000억원의 가계대출을 내줬다. 금융당국은 토스뱅크가 출범하기 전에 올해 말까지 가계대출을 총 5000억원 이내로 제한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.

은행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연말로 갈수록 대출 제한 조치는 더욱 강화될 거라는 말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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